신규 취업이든, 이직이든 가장 좋은 타이밍은

내가 가장 떠들게 많은 시기가 최적의 시기.

 

인턴을 하고 왔다면,

인턴을 마친 뒤 얼마되지 않은 시기가 가장 좋을 것이며

취업이 되고있지 않다고 해서 자소서나 쓰며 시간을보내지 말고

내가 더 채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을 해야한다 

(토익점수나 이런 스펙에 국한되는 얘기가 아니다)

 

그래서 많은 대학생들이 졸업을 유예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내 지인의 경우, 공기업 취업준비를 하면서 현장 일용직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면접에서 그 일용직 근무경험이 '필살기'로 작용해서 최종합격 한 경우가 있다. 

 

이미 졸업을 했어도, 취업을 아직 못했더라 하더라도

정답은 없다. 미리 안되는 결론은 짓지마라.

되는 사람은, 되게끔 하는 전략이 있는 사람이다.

-

 

잘 되는 사람들은 특별한 비결이 있나?

있을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이런 사람들이 잘 되는 것 같다.

"방향이 있는 사람"

 

1- 삼성이나 현대, CJ, LG같은 대기업에 들어가야지.

2- 온라인 시장과 연계가 많고, 엔터테이너 관련 직종, 커머스 관련해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곳

 

대부분은 (1)과 같은 생각을 하고 복사 붙여넣기를 하고있다. 아.직.도

좋은스펙 쌓아서 전공부터 스펙채우기가 된 사람들은 알아서 잘 취업이 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자신만의 무기가 분명이 있어야한다.

"스펙채우기"가 되었다고 해도 "취업"이 안되는 사람도 많다. 

-

 

내가 구체적인 회사를 정하지 못해도

내가 가고싶은 방향, 하고싶은 직무, 이런 것들은 정해야한다.

 

삼성? 가면 좋겠지. LG도.. 다른 대기업들도 마찬가지 이다.

하지만 분명한건 모두에게나 좋은 회사는 아니다 어느곳이든.

삼성도 퇴직할 때까지 다니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1년도 못버티고 관두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니 평생을 바라보고 자신을 고민할 사람은 오직 "자기 자신" 

너무 많은 이야기에 흔들리지말고 소신껏 준비하고, 선택해라. (가장 중요)

 

 

 

 

 

+ Recent posts